4.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자본주의의 승리자였다,

그런데 2008년 월가 금융위기로,

왜 우리가 유럽 미국의 경제학자들 이론을 알고자하나?

그 경제체제 아래에서 살고있다, 

영국 아담스미스 연구소 소장:

아담스미스 부자들 편이라고 하는 건 말도 안 됩니다.

아담스미스 가난한 사람들 지지했어요.

그가 시장개방 신봉이유 빈곤층때문.

런던대 경제교수:

막스가 최고 사상가인 것은 반대자도 동의

ooo:

케인스도 시장을 믿었어요.

인간의 열망을 위한 최고의 시스템이다라고.

ooo:

사실 하이에크는 우리가 자유주의 시장질서에 산다는 것을 부인할 것.

케인스 두 문제 해결하면 자본주의 생존가능할 거라고.

 

어떤 저항이 필요할 때 막스 다시 찾게 됨

경제위기 급진적 사상가 다시 주목받는 일이 놀라운 일은 아니죠.

 

아담 스미스 경전같은 존재. 다양한 이야기 끌어낼 수 있어요.

 

1759. 아담스미스. 글래스고 도덕철학 교수. 스코틀랜드 가장 먼저 세워진 대학.

비교적 수줍은 사람이었어요.

독신으로 평생 어머니와 살았죠.

사람들 본성과 행동을 연구해서는,

도덕 감정론 써냄.

근본적 질문.

그런데 어떻게 이기적 존재인 인간이 어떻게 도덕적 판단할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사회적 존재로서 도덕적 행동해야,

마음속 공명정대한 관찰자가 있으니 도덕적 행동가능하다고.

폭넓은 관심 불러 일으킴.

유명세로 특별한 행운.

찰스 타운센드. 양아들 대륙여행에 가정교사 일임.

3년 여행.

벤자민 프랭클린 등 만남.

견문록 쓰는데 국부론의 시작이었다.

 

18세기. 봉건질서 무너지고 자본주의 태동.

영국 산업혁명. 생산량 폭발 증가. 넓은 시장 필요. 자유무역.

중상주의.

아담 스미스 가장 화나게 했던 건 중상주의였어요.

한 나라 부란 금고에 금은이 얼마나 쌓여있나가 기준.

프랑스여행에서 만난 루이15세 주치의겸 경제학자 케네로부터

사회를 하나의 육체로 봄.

건강 유지위한 조건 연구.

사회도 식량과 원료 얻고 상품 유통해야 사회 성장.

세 계급 구성.

화폐는 그 3계급 돌면서 생산물 공급. 중농주의. 토지가 부 원천.

스미스에게 큰 영감 줌.

국부가 금은의 축적이 아닌,

새 정의 내리고 국부 증진위한 연구시작.

이제 나라가 부강해지는 법에 관한 책을 쓸거야.

어머니께 인사드리세요.

사촌 쟈넷과 어머니는 평생 의지했던 사람들.

집필과 연구에만 열중할 수 있었다.

국부론 쓰기 시작.

 

글래스고가 부유해지기 시작할 때였다. 담배 수출입 중심지였다.

항구가 있는 글래스고 경기 좋았다. 부흥 시작.

영국 공장과 항구. 18세기 자료 .

 

시장경제는 사회 자원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다.

국부론 집필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황당한 행동 하기도.

철학관해 얘기하다가

빵 버터, 찻주전자에 넣은 일도 있다.

국부론 고민하며 걷다 교회종소리 듣고 정신차리니 16km지나친 경우도.

 

흄과도 자주 만났다.

마음은 한창인데, 죽을 때가 다가오는거 같아...

스미스: 우리가 빵 술 고기 먹게 되는 것은 자비심이 아닌 각자의 이기심 때문.

그 이기심이 경제 돌아가게.

보이지 않는 손.

분업. 노동, 국부.

 

흄의 가장 큰 공헌은 실증적 철학.

머릿속 구상이 아니라 실제 사물보고 현상 이해해야 된다고 주장.

스미스와 평생 친구

조지프 블랙. :이산화탄소 잠열 연구. 화학자.

제임스 허턴: 동일과정설.

매주 저녁 먹으며 많은 얘기.

혼자 핀 만들면 많아야 몇 개.

근데 18단계 제조공정으로 만들면, 어쩌구 저쩌구.

1776 국부론.

어디서든 노동이 이루어지면 부가 생산될 수 있다고 생각.

 

케네는 중농주의.

그러나 스미스는 노동이라고 말함.

모든 가치는 노동에 의해.

정면으로 중상주의 반박.

모든 가치는 노동에 의해. 그 상품 교환가치는 그 투입된 노동량으로 정의해야한다.

자유로운 시장만이 개인 국가를 부자로 만들 수 있다고 .

보이지 않는 손.

이 한 문장으로 완전한 자유시장 체제. 이상적으로.

1천부 팔림.

첫 장은 현대 경제학 개념보임.

 

종의 기원이나 뉴턴이론만큼 중요한 책이죠.

근대경제 기본원리 설명했어요.

분업 국민총생산, 무역 개방 중요성,. 보호무역의 문제점들..

 

최초로 자유시장 체제를 형성한 기본 틀.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기본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스미스 사상

 

아담스미스 연구소장: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

자유무역 신봉, 거대정부 반대. 자유시장 경제 지지했어요.

그러니 부자들의 편으로 오해 받았다.

 

개인의 경제적 이기심은 사회의 도덕적 한계 내에 허용된다고 주장.

그 전에 쓴 도덕감정론의 주장과도 일치.

인간은 도덕적 존재. 경제도 그 일부.

국부론은 인간 행동 규범 안에서 생긴 것.

둘 중에 한 권만 읽어서는 알 수 없어요.

도덕감정론의 내용이 다시 국부론에 등장.

빈민에 대해 연민을 느끼죠.

대중 돕는 최선의 길은 자유시장경제라고 주장했어요.

그 이기적인 행동도 공공의 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음.

 

1790. 죽음.

조지프, 태워주게.

출간할 수 없는 원고들이야.

완벽하지 않은 원고를 남기고 싶어하지 않았다.

 

자본주의의 아버지라고 부르나,

자본주의라는 표현을 단 한 번도 쓰지 않았다.

인간의 도덕적 범위 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체제라는 이상.

 

아주 놀랄 거에요.

미국 영국 등에 대해선 좀 실망할 것 같아요.

가난한 사람이 훨씬 많거든요.

유명한 문구.

국민이 대부분이 가난하고 비참하게 사는데 그 나라가 부유하다고 말할 수 없다.

wealth of nations 국가가 복수. 여러 국가와 국민이 잘 사는 세상을.

 

그 이후 역사 전개. 프랑스혁명 등,,

노동자의 고통이 심해질 때.

칼 막스 등장.

bbc조사.

지난 1000년 가장 위대한 철학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 가장 큰 영향 끼친 인물,

막스.

최초로 왜 가난한 사람은 항상 가난할까. 자본주의는 이상적일까에 대한 최초의 물음.

부품처럼 되어버린 노동자들.

젊은 시절 변증법에 푹 빠져있었다.

Das Kapital

헤겔 변증법은 정반합의 법칙으로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절대정신: 세상 변화 발전시키는 주체이 주장엔 동의 안함.

오히리 포이에르 바하 유물론에 동의. 물질이 세계를 구성 지배 이끌어간다는.

변증법에 유물론 더해 유물론적 변증법.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철학과 관점을 제시.

 

1843년 쾰른. 막스는 반정부 신문 편집장.

막스는 교수가 되려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무신론자에게는 불가능. 생계 꾸리려 언론계로.

정치 흥미 갖기 시작.

기자로서 진짜 돌아가는 세상 상황 알고 충격을 받았죠,

변증법을 이해조차 못하는 프로이센 멍청한 검열관들이 내 글을,,,,하다니!

라인신문 폐간.

나는 자유도시 파리로 갈테다.

1844. 카페 드 라 레장스.

그 인생 가장 중요한 두 개 만남.

공산주의 + 엥겔스.

 

엥겔스는 막스가 정말 훌륭한 사상가라고 생각했어요.

한마디로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후원자였다.

그는 계속 막스가 글 쓸 수 있기를 원했고

자본론 1권 마칠 때까지 돈을 계속 보냈다.

 

맨체스터 방직공장 어린애들도 매일 12시간 이상 공장에서 일한다.

1800년대 아동 노동자들 사진.

학교는 꿈도 꿀 수 없지. 지옥이 따로 없군.

새 계획 세우고 혁명을 준비해야지.

 

엥겔스보다 막스는 최고 사상가입니다.

런던대 철학 교수,

하지만 둘 중 한명과 저녁 먹으라고 하면,,엥겔스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자기주심적 막스 자기 생각에 갇혀 비판하는 것 외에는 다른 얘기 안 들음,

비판하는 것 외에는

반면 엥길수 문화적 관용적 즐거운 사람이었다.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 만나니.

점차 혁명적 공산주의자로 바뀌게 된다.

계급없는 세상 만들겠다고 혁명 준비.

 

브뤼셀. 1845. 프로이센 국적 포기.

비밀 동맹과 접촉.

1848. 두 사람은 공산당 선언. 공산주의자 동맹의 강령을 밝히는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노동자가 잃을 것이라고는 단지 자신의 사슬뿐이다.

노동자 현실보고 개선방향 찾고 자본주의 체제 안 변화가능한 것들 연구했다.

위기 탄압.

1848년 유럽. 혁명의 폭풍우가 휘몰아칠 때..

붉은 박사라는 악명과 인류해방가져올 새 사상 창조했다는 명성 동시에 갖게 됨.

잇따라 추방령.

쾰른.

신라인 신문 발행. 폐간.

혁명 결국 실패.

1849. 런던으로 망명. 생활고.

부인: 당신은 최악의 아버지야,

아들 폐렴으로 사망.

궁핍한 생활 5년동안 계속.

6명 중 3명의 아이 잃음,

막스는 정기적 수입이 없었다.

원고료 받긴 했으나 항상 돈 문제에 시달렸다.

1851-1856 막스가 살던 런던 집.

엥겔스의 기부금과 막스 유산 덕분에 연립주택 이사해. 안정되자 자본론 집필 시작.

낮엔 대영도서관 글 쓰고,

주말엔 소풍 또는 다른 독일 이민자와 교류. 사교적인 사람이었다.

 

자본주의의 모순 분석. 그 문제점 지적위해,,,

국부론을 수백번 읽었다.

자본론에서 가장 많이 인용한 책이 국부론.

1867. 자본론 제1. 출간. 자본의 생산과정.

유물론적 변증법을 경제연구에 최초로 적용해 자본주의 문제점 밝힌.

1: 상품,

사용가치+교환가치=상품

노동을 통해 생산해낸 것,

상품가치는 상품 생산에 들어간 평균 노동시간으로 결정.

화폐는 상품 가치 표시 수단.

화폐의 물신성이 생겨날 거라고 경고. 돈이면 다 될 수 있다는,

리카도와 스미스의 노동가치론 이어받아 노동이 최고 가치라고,

그러나 분업은 기계 부품으로 노동자를 만든다고,

그러나 자본론 주요목적은,

왜 쉬지않고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는 항상 가난할까,,,

왜 자본가는 계속 부자가 될까,

라는 의문 풀기위해서였다,

그 이유는 이윤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아냄으로써

1권은 자본이 이윤을 어떻게 남기는가에 대한 것.

절대적 잉여가치 원리 설명. 노동시간 노동일수 늘리는,,

기계는 빵 만개를 만들면 수명 다한다면,

1 노동시간.

밀가루+기계+노동자

노동시간 계산 예.

기계나 원료는 그 가치가 그대로 인정되는데,

일당으로 3천원밖에 안주니,

나머지 5노동시간은 자본가의 주머니로,

잉여가치.

그러나 노동자는 왜 싫다고 못할까요.

자본가가 해고하면 끝이니.

더 오래 일하게 한다. 일당은 더 안준다.

착취통해 부 얻는.

절대적 잉여가치: 노동시간 연장으로 만들어진,

더 많은 이윤위해 노동 생산성 높이는 것.

손으로 3시간, 기계는 1시간이면 되니.

필요노동시간은 줄고, 잉여노동시간은 늘고,: 그래서 상대적 잉여가치가 생김.

임금은 싸지고 ,,

 

막스는 최초로 착취하는 자본주의 본질을 이해했어요.

착취 현상이 일어날 것을 예견.

자본가 이기심 때문에 기계가 노동 대신 실업자 증가, 임금하락,

상품은 안 팔릴테니 시장 붕괴, 공황, 혁명,

으로 봤는데...

막스는 자본주의를 역사 한 과정으로 봤다,

공산주의가 도래할 거라는 구조 설명해 냈다.

1883.

엥겔스에게 편지.

우리가 파리에서 꿈꿨던 세계는 결국 오지 못할 것 같다

내 삶의 마지막까지 통찰을 멈추지 않고 있지만

독불장군 같은 나를 변함없이 지지해줘서 고맙다

남은 열정으로 다른 곳을 보고 있다.

엥겔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가장 아끼던 의자에서 사망.

막스 딸 제니와의 고백게임.

불행은 굴복하는 것이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책장에 파묻히기.

 

엥겔스 1885 유고 모아.

자본론 2권 자본의 유통과정

1894 3권 자본주의적 생산의 총 과정. 출간.

사회주의의 성서.

 

한 세기 흐른 후 레닌. 모택동.,,,

그러나 그들 중 단 한명이라도 올바로 이해하 사람이 있었을까?

칼 막스.

억압받는 노동자들 도와

유물론적 변증법으로 세상을 해석한 철학자

자본주의를 분석한 경제학자,

공산주의 탄생에 영향 끼친 사상가.

 

철학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려했다는 것.

북한 대립 중 객관적으로 보기는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오랜 세월동안 입밖에 내서는 안 되는 인물.

 

왜 자유롭게 얘기가능?

오히려 자본주의 국가들이 휘청거리긴 하지만 붕괴하지 않고 버티고 있으니.

공산주의 국가가 20세기 말 붕괴했으니.

자본주의 국가들은 경쟁에서 승리하자

막스와 막스에 대한 책에 대한 너그러운 태도 가지게 됨.

 

출간 후 140.

자본주의 지배하는 이유만으로 자본론은 가치 없나?

자본주의 새롭게 살아남았던 것은,

막스의 경고가 메시지가 되었던 것은 아닐까요,

 

하지만 그는 가난한 노동자에 대한 연민과 열정으로 자본론 쓴 것.

교수들 얘기:

자본주의 경기가 좋으면 신문 사설에 종종 결국 막스가 옳았다 사설 실린다.

 

자본주의는 생산 쉬워진 신용화폐로 미래에 투자한다. 이게 바로 자본주의.

동시에 빚 양산 디폴트 일으키고 위기 가져온다,

 

국부론. 자본론.

꿈꾼 이상적 사회. 지금의 모습은 아닌데,

,,,,

사상의 시작점은 인간에 대한 사랑.

그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을까를 고민.

 

자본주의는 아담스미스를 오해. 공산주의도 막스를 오해.

꿈꿨던 세상은,

소수 지배 독점, 탐욕이 아니었다,

스미스가 이기적 본성에도 공명정대한 관찰자가 있다고 밝혔듯이

위기 순간 우리 안의 관찰자를 기대.


 

Posted by 메모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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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규어 로스 모음 /

음악 2012. 9. 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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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혁 & 성시완









Manfred Mann's Earth Band  Questions "  


In a dream it would seem
I went to those who close the open door
And turning the key I sat 
and spoke to those inside of me

They answered my questions with questions
And they pointed me into the night
Where the moon was a star-painted dancer
And the world was just a spectrum of light

They reached to my centre of reason
And pulled on the touchstone that's there
The shock of that light had me reeling
And I fell into the depths of despair


Turning the key I sat 
And spoke to those inside of me

They answered my questions with questions
And they set me to stand on the brink
Where the sun and the moon were as brothers
And all that was left was to think

They answered my questions with questions
And they pointed me into the night
The power that bore me had left me alone
To figure out which way was right ......










Posted by 메모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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